최애 오나홀이 되어버린 [텐가 플립제로 EV 블랙] 리얼 후기

우선 전 텐가 플립홀 제로 블랙이 최애 오나홀인 유저입니다.
매번 이브이가 기존 플립홀 제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궁금해하다가 월급도 들어왔겠다 큰 맘 먹고 구매했습니다.

본격 후기를 써보자면 이브이는 기본 플립홀 제로와 완전히 다른 제품입니다.
물론 플립홀 시리즈 특유의 완성도 높은 실리콘 재질은 여전히 삽입 시에 높은 만족도를 주는 것 같습니다.

이브이만의 차별점인 진동 패턴을 키면 비로소 돈쓰길 잘했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이 진동이 기존에 진동형 제품처럼 진동으로 자극을 준다라는 느낌? 보다도 진동을 통해서 플립홀이 성기에 촥하고 달라붙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피스톤을 하면서도 더 쫀쫀?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구요.

구매 후 약 3회 정도 사용해봤는데 앞으로 기본 플립홀로는 뭔가 2%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브이는 정답이 맞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 사세요 세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