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로마 캔들, 로마 캔들 하길래 로마 캔들 퓨어와 텐가 홀 로션 리얼, 드라이스틱 세트를 구매해봤습니다. 자위를 매우 즐기는 편이라 여러 오나홀을 써 봤는데 확실히 오랜 연구를 통해 만들어서 그런지 여성의 질과 매우 유사한 질 주름이 귀두를 자극 하는 걸 느꼈어요. 또 자궁 경부와 비슷한 느낌의 마무리 홀이 있는 게 특이했어요♥ 그리고 입구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젤도 잘 안 새는 거 같아요.



저는 딱딱한 느낌의 텐가 스피너 셸로 오나홀 자위를 입문 했고 부드러운 텐가 스피너 브릭도 써 봤으며 플라스틱 컵 형태의 다회용 오나홀도 써 봤는데 확실히 퓨어는 강한 자극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스피너처럼 내부에 플라스틱 코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컵 형태의 오나홀처럼 진공이 되는 게 아니라 강하게 빨리는 느낌은 없어서 좀 아쉬워요. 또 조금 본체가 부들부들하고 입구가 두툽해서 약간 불편한 느낌이 있기도 했어요.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 잔잔하고 은은한 여유로운 자위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고무 링을 같이 착용했을 때 확실히 조이는 느낌이 더 강하게 느껴져요. 전 좀 강한 느낌의 오나홀을 좋아하나봐요 ㅎ 다음에 또 구입하게 된다면 가장 강한 자극을 주는 그랩을 사 볼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