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써야한다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기대보다 더 만족스러워서 후기까지 씁니다.

20대 후반 직군입니다. 쉬는 날에는 더 자극적으로 즐기고 싶어서 젤을 묻혀 자위를 하는데 그러면 항상 끝나고 일이 커져서 문제였습니다만 손,부랄,털을 더럽히지 않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일반 오나홀보다는 훨~씬 세척이 쉽다보니 남자답게 시원스럽게 흔들다가 질내사정(?)가능해요. 거치대는 정말 신의 한수이고 같이 주는 플라스틱 케이스도 유용합니다. 혼자 살아도 디자인이 너무 노골적이면 불안해서 숨겨두는데 이건 그냥 서랍 안에 넣어둡니다.

헐거워보이는데 막상 넣어보니 돌기(?)들이 하나씩 다 느껴져서 좋네요. 너무 조였으면 돌기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적당하게 조이도록 만들어진거같습니다. 귀두 자극 뿐만 아니라 피스톤도 무리없이 되어서 사정 도달하기까지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이 더 비싸도 괜찮을만큼 제품 자체 퀄리티도 좋습니나

다.

단점은 머핀의 카테고리가 좀 더 단순해졌으면 좋겠어요. 돌기, 소프트, 하드 이 정도만 있었으면 구매하는데 고민없어서 좋았을거같아요.

올해 여름까지 여자친구나 섹스파트너가 없다면 다른 제품도 구매하려고 합니다.